정치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 진상조사위 구성
입력 2012-08-09 04:32  | 수정 2012-08-09 08:03
공천헌금 의혹 조사를 위한 새누리당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오늘(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새누리당은 어제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9명을 내정하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출신인 이봉희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구성이 확정되는 대로 조사에 착수하며, 조사 범위는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에만 국한한다는 것이 당의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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