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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금메달' 양학선 선수에 후원 의사 잇따라
입력 2012-08-07 15:28 
남자 체조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의 어려운 가정형편이 알려지면서, 기업들이 잇따라 후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모 건설회사는 광주에 신축 중인 중형 아파트를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양 선수의 가족에게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식품회사는 양 선수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모 라면 제품을 평생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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