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5년열애'한 안혜경 거론되자 "지겹고…"

하하가 전 연인 안혜경과 관련된 추측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6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드라인이 또 자극적으로 나왔네요. 전 특정인물 집어서 인터뷰 한 적 없어요. 제가 사랑을 한 번만 했겠어요? 헤드라인이.. 죄송합니다. 매번 매해 똑같은 질문에 저도 지겹고 신물이 납니다. 더 주의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스컬&하하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았다"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됐고 이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 전 연인 안혜경을 두고 한 말이냐는 추측이 크게 일자 씁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스컬 앤 하하는 프로젝트 앨범 '야 맨!!(YA MAN!!)'으로 '부산 바캉스'와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