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반기 '짝퉁' 6,159억 원 적발…루이비통 1위
입력 2012-07-30 12:03  | 수정 2012-07-30 13:43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에 단속한 위조상품이 211개 브랜드, 165만 2,438점으로 정품시가 6,159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건수로 보면 루이비통이 가장 많았고 샤넬, 구찌, 버버리가 뒤를 이어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의 적발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칙금액으로는 닌텐도와 로렉스, 루이비통 순으로 많았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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