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 "대통령 측근 비리 예방 시스템 만들어야"
입력 2012-07-24 16:19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측근 비리 관련 대국민 사과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말하고 대통령은 남은 임기만이라도 도덕적 해이와 비리를 예방하는데 강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사과문에 불법 사찰과 불법 대선 자금 의혹에 빠져있다는 지적에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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