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60% "목표 낮추고 비상경영 돌입"
입력 2012-07-22 18:53  | 수정 2012-07-22 21:18
경기 불황 탓에 우리 기업들이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와 대한상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한상의 회원사 303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58%가 비상경영 또는 긴축경영 체제에 돌입했거나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을 연초 계획대로 달성하기 어렵다고 답한 기업도 전체의 5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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