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변호사, 일본 정부 상대 소송…센카쿠 문제
입력 2012-07-22 18:44 
중국 변호사가 센카쿠 매입을 추진하는 도쿄도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와 국유화 방침을 밝힌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일본 마이니찌 신문은 베이징 법률사무소에 소속된 하오쥔보 변호사가 이시하라 도지사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주권침해 중단과 공개 사죄 그리고 센카쿠 매입 비용의 몰수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 시민 운동가는 센카쿠 열도를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며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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