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붐 충격발언 "현영에게 술 취해 기습뽀뽀했다"
입력 2012-07-22 15:09  | 수정 2012-07-22 15:11

방송인 붐이 과거 현영에게 기습 뽀뽀한 깜짝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붐은 최근 광고 촬영장에서 진행된 모 방송사 인터뷰에서 "과거 리포터 시절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현영에게 기습 뽀뽀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붐은 실제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붐의 기습 뽀뽀 사연은 이날 새 리포터에게 '연예계에서 리포터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면서 공개됐습니다.


그는 리포터 오디션을 볼 때 차별화 된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밝히며, "마침 비 인터뷰라 성대모사까지 하면서 완벽히 했다. 그러자 작가들이 박수치면서 감탄하다가 갑자기 '인중을 좀 줄이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붐은 리포터로 활약하며 각종 프로그램의 MC를 꿰찬데 이어 최근에는 가수 활동까지 재개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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