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대전화 회사 영업비밀 유출한 직장인 검거
입력 2012-07-22 13:39 
자신이 다니던 직장의 영업비밀을 유출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런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자신이 다니던 휴대전화 제조업체의 판매 전략 등 영업 비밀을 이메일 등으로 빼내 같은 업종의 직장을 옮겨 다니며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대리점 1천여 곳과 직원 1만 8천 명의 개인 정보도 유출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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