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새 아리랑공연 프로그램 준비"
입력 2012-07-22 05:08 
북한이 대집단체조 '아리랑공연'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아리랑공연 국가준비위원회의 김금룡 연출실장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새로운 아리랑공연은 세계 예술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며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관심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리랑 공연은 2002년 김 주석의 90회 생일을 기념해 북한이 선보인 예술 공연으로 올해 공연은 다음 달1일 평양 5.1 경기장에서 1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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