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혜 측, ‘후덕 논란은 해프닝’… 여전히 날씬한 모습 공개
입력 2012-07-19 22:24  | 수정 2012-07-19 22:27

배우 한지혜의 후덕해진 근황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측에서 이를 부인했습니다.

17일 한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입니다.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촬영 중인 한지혜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예전에 비해 후덕해진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논란이 지속 되자 한지혜 소속사 측은 다른 각도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이 초점도 안 맞고 흔들린 사진이라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해명 했습니다.


또한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 자기 관리를 평소 잘 하고 있다. 후덕 논란은 해프닝으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지혜는 8월 방송될 드라마를 통해 결혼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출 예정입니다.

[사진= 한지혜 페이스북]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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