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국토청, 여름철 특별교통대책 마련
입력 2012-07-19 17:07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여름 휴가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피서지 여행길 만들기 대책을 시행합니다.
우선 양산~언양 국도 35호선과 기장~온산 국도 31호선 등 경남북 주요 국도의 정체예상 구간 8곳 215.4km 구간에 대해 우회도로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 밀양 산내~산북 구간 등 공사 중인 도로 10개 구간 45.18km를 임시 개통하고, 진주시 유곡~정촌 간 7.9km 구간은 오는 29일 준공해 피서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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