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수지, 비자 신청서 유출… 증명사진도 우월해
입력 2012-07-19 15:00  | 수정 2012-07-19 15:00

배우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비자 신청서가 인터넷에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질랜드 워크 비자 받은 김수현과 수지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비자 신청서가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비자신청서에는 김수현과 수지의 증명사진을 비롯해 주소, 생년월일, 친필사인 등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자신청서 개념 없게 올린 사람 누구냐”, 증명사진도 우월하네”, 뉴질랜드 비자는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는 뉴질랜드 현지 광고 촬영을 위해 비자신청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떤 경로로 비자 신청서가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