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이스라엘의 대 시리아 공격가능성 논의"
입력 2012-07-19 13:37 
미국 정부가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 확대로 시리아 정권이 무너질 것에 대비해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시리아 정권이 붕괴할 경우 시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수의 미 정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최근 이스라엘 국방 관계자들을 만나 이스라엘의 시리아 무기시설 공격 가능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토머스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지난 주말 이스라엘을 방문해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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