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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LA 행 "美 최고 스태프와 리팩앨범 준비"
입력 2012-07-19 11:22 

솔로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김준수(XIA)가 미국 LA에 머물며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중이다.
김준수 측은 19일 "미국 최고의 스텝들과 리팩 앨범 작업에 돌입 했다. 월드 투어를 겨냥한 영어 곡을 녹음 중이며 곧 뮤직비디오를 촬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니 뮤직 소속 작곡가인 브루스 오토매틱 (Bruce "Automatic" Vanderveer)이 참여 했다"고 덧붙였다. 브루스 오토매틱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원티드 (The wanted), 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 등과 작업한 작곡가다.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은 김준수에게 놀랐다. 마음으로 노래 하는 아티스트다 사실 2일간의 녹음 작업을 예상 했는데 하루면 충분 했고 녹음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같이 작업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직비디오 또한 미국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한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마크 클라스펠드(marc klasfeld)는 최근 빌보드 1위를 차지한 ‘We are young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비욘세(Beyonce), 에미넴(Eminem), 제이지(Jay-Z),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함께 작업했다. 그는 XIA(김준수)의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를 보고 놀랐다. 퍼포먼스도 훌륭하고 표정과 연기도 좋아 앞으로의 작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월드 와이드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돌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그것이 더 좋은 성과로 이어 지고 있는 것 같다. 훌륭한 분들과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수의 첫 솔로 앨범 리패키지는 8월 중순 발매 되며, 김준수(XIA)는 8월 말부터 10월까지 북미, 남미, 유럽 등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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