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비타민샷' 출시
입력 2012-07-19 10:25 


한국야쿠르트가 약 5000억원 시장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비타민C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마시는 비타민C 형태인 ‘브이푸드 비타민샷이다. 베리8종 농축액(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유기농아사이베리, 앨더)과 아세로라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 공장 생산단계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냉장유통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2010년 4월 천연원료비타민을 표방하며 시장에 진출했던 ‘브이푸드'와 마찬가지로 천연원료로 이뤄져 있으며, 개당 비타민C 일일권장량을 충족하는 비타민C 100mg씩을 함유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HF부문 채승범 부문장은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하루 한병으로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며 건강을 위한 제품인 만큼 이왕이면 천연원료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의 신선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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