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계상, 단역배우 성우로 ‘배우수업’ 캐스팅
입력 2012-07-19 09:40 

배우 윤계상이 영화 ‘배우수업에 캐스팅 됐다.
19일 소속사 에이리스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휴먼 코미디 ‘배우수업에서 단역배우 성우로 출연한다.
‘배우수업은 단역배우 성우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재벌가의 잃어버린 발달장애아 자식을 연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작품.
윤계상은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연기를 하게 돼 부담이 되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필름이 제작, 김영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9월부터 촬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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