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성범죄 저지른 교원, 징계시효 연장 추진
입력 2012-07-17 14:44 
앞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한 징계시효가 연장됩니다.
법제처는 오늘(17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국민불편법령 개폐과제'를 보고했습니다.
법제처는 "교수가 성범죄를 저질러도 피해 학생들이 졸업과 졸업 후 진로 때문에 제대로 사건을 알리지 못하는 점 등을 감안해 마련한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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