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명 女연예인, 아들 절에 버리고 결혼까지 '경악'
입력 2012-07-17 09:28  | 수정 2012-07-17 09:37


중국 연예계에서 어린 아들을 절에 맡기고 결혼한 여자 연예인에 대한 소문이 퍼져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연예계에서 성공해 결혼까지 한 여자 스타가 9년 전 아들을 난징의 한 사찰 승려에게 버린 사실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매일 꿈속에서 아들을 보고 싶겠지만 모든 걸 망칠까 두려워 말하지 못할 것이다. 최근 큰스님이 원적에 드시면서 당신 아들에게는 아무런 말씀도 안 하셨다. 안심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중국 연예계 뒷이야기 폭로 전문 블로거 창춘궈마오는 해당 연예인이 장쑤성에서 일을 했던 경력이 있는 연예인으로 2003년 베이징으로 건너가 이름을 알렸고 장쑤성에 있을 때 낳은 아이를 난징 사찰에 맡긴 것은 사실이나 아이가 승려가 된 것은 아니다”고 밝혀 해당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여자 연예인이 누굴까?”, 아들이 엄마를 만났으면 좋겠다”, 아들 절에 맡기고 결혼하다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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