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은 17일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서주변에 권유로 소개를 받게 된 첫 만남에서 술을 몇 잔 마시더니 갑자기 발을 잡았다”라며 독특한 첫 만남을 고백한다.
그는 최근 녹화에서 이 남자가 나를 정말 편하게 생각하는구나” 라며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첫 만남을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한편 전수경이 열애 중인 에릭 스왓슨은 서울의 한 유명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한 고 조창수 여사의 아들인 스왓슨은 한국의 관광과 문화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인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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