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교저수지에 투망 던진 주민 입건
입력 2012-07-16 19:07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물고기를 잡은 혐의로 53살 홍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어제(15일) 오후 8시쯤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투망으로 붕어 등 물고기 75마리를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가 온 틈을 타 투망을 던져 붕어찜을 해 먹으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