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박지원 수사 관련 확정된 것 없다"
입력 2012-07-16 17:41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수사와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채동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오늘(16일) 오전 청사를 항의방문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또 BBK 가짜편지 수사 등 최근 마무리된 검찰 수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축은행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대선자금 관련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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