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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락페스티벌, 에너지에 서정성을 더했다
입력 2012-07-16 16:10 

렛츠락페스티벌의 기존의 에너지에 서정성을 더해 보다 다양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렛츠락 페스티벌 측은 16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출연진으로는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관록의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로다운30 등을 비롯하여 페스티벌 단골손님인 몽니, 데이브레이크, 칵스, 소란, 갤럭시익스프레스, 그리고 KBS2의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과 브로큰발렌타인, 로맨틱펀치, 장미여관, 트랜스픽션, 슈퍼키드, 피터팬컴플렉스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존의 신나는 록 밴드와 더불어 모던록 밴드들이 대거 가세하며 기존 페스티발보다 한층 다양하고 새로워진 페스티발의 면모를 갖추었다. 브로콜리너마저, 짙은, 원모어찬스, 옥상달빛, 혜화동소년 등 국내 최고의 밴드들이 렛츠락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한편 렛츠락페스티벌은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강 난지지구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며 7월 17일 오전 11시부터 1차 조기할인 2일권 44,000원을 3000매에 한하여 옥션티켓에서 한정 판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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