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폐수배출 위법업소 91곳 적발
입력 2012-07-16 09:59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폐수배출업소 1천3백여 개를 점검해 위법업소 91곳을 적발했습니다.
점검 결과 방류수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업소가 5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운영일지 허위·미기록 26곳, 방지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6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업체에는 조업정지 명령과 개선 명령, 경고 등의 조치가 내려졌으며 배출부과금과 과태료도 부과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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