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사드 부인, 내전 중 수억대 호화 쇼핑
입력 2012-07-16 05:28 
시리아 영부인 아스마 알 아사드가 16개월간 이어지는 내전 속에도 사치품 쇼핑은 계속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사드 여사는 지난 3월 런던의 한 고급 상점에서 27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약 4억 8천만 원어치의 가구를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주문을 통해 사들인 가구들은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에 있는 여름 별장을 새로 단장하는 데 쓰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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