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중국 부실채권 인수
입력 2006-09-01 09:27  | 수정 2006-09-01 09:26
신한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중국 부실채권을 인수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중국 공샹은행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관리하는 화륭자산관리공사(AMC)로부터 30개 기업의 부실채권 총 2천800억원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부실채권은 신한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이 40%씩 갖고 나머지 20%는 미국계 코어스톤 펀드가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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