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NC 금영재 대표 오늘 소환통보…출석 여부 '불투명'
입력 2012-06-26 10:22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CN커뮤니케이션즈의 금영재 대표를 오늘(26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통보했습니다.
금 대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최측근이자 CNC의 현재 대표이기도 해, 선거비용이 부풀려지는 과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꼽혀 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금 대표로부터 출석시간 등과 관련한 통보를 받지 못했고, 금 대표도 현재 변호인단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실제 소환조사가 오늘 이뤄질지는 불투명합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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