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4년 방치 '황령산 스키 돔' 정상화 주목
입력 2012-06-25 15:00 
지난 2008년 사업자의 부도로 방치되고 있는 '부산 황령산 스노우 캐슬'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스노우 캐슬의 새로운 인수자가 나타나 최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사업자는 부산 소재 법인으로 알려졌으며, 인수금액은 124억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 황령산에 있는 스노우 캐슬은 실내 스키 돔으로 2007년 8월 문을 열었지만, 자금난에 따른 사업자의 부도로 2008년 8월 문을 닫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