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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 이동국 꺾고 최다 득표 올스타 선정
입력 2012-06-25 09:21 
울산 현대의 곽태휘가 '별 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실시한 '2012 K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수비수 곽태휘가 4만 2천256표로 최다 득표를 받았습니다.
포지션별 베스트에서는 공격수에서 이동국이 3만 393표로 1위에 올랐고, 미드필더에서는 전북 현대의 에닝요가 골키퍼 부문에서는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이 올스타에 올랐습니다.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은 다음 달 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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