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판교 중소형 3자녀 가구 청약 대부분 마감
입력 2006-08-30 21:12  | 수정 2006-08-31 08:18
판교신도시 2차분양 첫날, 3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주의 중소형 주택 청약경쟁률이 최고 27대 1을 기록하며 대부분 마감됐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3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주 중 우선순위 점수 85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92가구 모집에 886명이 신청해 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채권입찰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전용 면적 25.7평 이하 주택은 모집 가구보다 11배가 넘는 597명이 청약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또 동판교 A20-1블록의 서울지역 신청자는 3가구에 81명이 청약에 나서 27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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