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사행성게임 관련 대국민사과
입력 2006-08-29 11:47  | 수정 2006-08-29 13:47
한명숙 국무총리는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 파문과 관련해 지난 22일에 이어 또다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사행성 게임에 대한 제도적 허점과 악용의 소지를 미리 대비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범정부차원의 특별대책기구를 통해 사행성 게임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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