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진보 "북 인권·3대 세습 비판해야"
입력 2012-06-05 17:23 
통합진보당 천호선 새로나기 특위위원은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민주주의의 시각에서 당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2차 토론회에 참석해 진보의 다수가 반핵이나 탈핵의 입장에 동의한다고 볼 때 북핵에 분명한 반대의 입장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통합진보당에 입당한 정태인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장도 북한의 '치킨 게임', 즉 벼랑 끝 전술을 옹호하는 것은 현실 상황에서 봤을 때 오류라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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