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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18억 성상납, 소문낸 사람이…'충격'
입력 2012-06-04 08:05  | 수정 2012-06-04 08:35

장쯔이의 성상납 의혹을 퍼트린 장본인이 판빙빙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화 평론가 비청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쯔이를 모함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이어 장쯔이를 모함하는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며 누군가가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필사적으로 정리하려고 했다. 이런 모함은 스스로 살빼고 춤을 배우는 것보다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몇몇 중국 네티즌들은 장쯔이의 음해 세력으로 판빙빙을 지목했고 판빙빙이 장쯔이의 성상납설을 퍼트렸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비청궁은 웨이보를 통해 이름을 언급한 적이 없으며 누군가 두 사람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려 한 것이다”고 해명했으며 판빙빙의 소속사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장쯔이는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에게 10여 차례 이상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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