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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세계최초 샤넬 팝업스토어 모델 선정
입력 2012-05-21 11:10 

소녀시대 티파니와 제시카가 샤넬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에서 세계 최초로 오픈한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샤넬 측은 "20대 여성들의 패션과 뷰티 아이콘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트렌디한 데다 글로벌 스타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시카와 티파니 또한 "오래 전부터 샤넬 특유의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한 아름다움을 좋아해왔다"며 적극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화보 촬영을 위해 샤넬의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핑크와 피치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오픈 촬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샤넬과 '보그 걸'로부터 초대된 100명의 사람들은 제시카와 티파니가 화보 촬영을 위해 변신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감상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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