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범유럽 차원 예금 보증제 도입 검토"
입력 2012-05-21 09:07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내에서 '뱅크런'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범 유럽연합(EU) 차원에서 은행 예금을 보증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기존의 국가 예금 보증을 보완하려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구상이 얼마나 진전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과 영국이 사상 처음으로 은행 시스템 붕괴 대비책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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