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진은 ‘개그콘서트 회의실을 찾아 이승윤을 만났다. 이승윤은 SNS를 통해 상견례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당일이 되니까 떨려서 남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상견례에 뭘 입고 나가야될지 모르겠다고 썼는데 일이 커졌다”며 의도적인 건 아니었다”고 해명한 뒤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승윤은 언제 결혼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올해 안으로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승윤의 예비신부는 5세 연하의 출판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