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S금융, 예솔저축은행 인수 포기
입력 2012-05-16 12:05 
파랑새·프라임저축은행을 인수했던 BS금융지주가 옛 부산저축은행과 경인저축은행을 합병한 예솔저축은행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BS금융지주는 예솔저축은행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한 달여간 실사에 나섰지만, 어제(15일) 마감된 예솔저축은행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사결과 지난해 인수한 BS저축은행과 영업구역이 상당 부분 겹치는데다 부실규모가 예상보다 컸다는 설명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