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불2’ 출연 공형진, 써니에 “멱살을 부르는 애교”
입력 2012-05-11 21:16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소녀시대 써니의 이른바 ‘멱살을 부르는 애교가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2에 배우 공형진이 출연해 G6(소녀시대 써니&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멤버들과 ‘아이돌 촌 대부도를 방문했다.
녹화에서 공형진은 G6의 성격은 물론 촬영장 위치, G6가 키우는 애완동물의 이름까지 모두 꿰며 열혈팬임을 인증해 멤버들에게 환영 받았다.
그 중에서도 써니는 공형진에게 특별한 애교를 보여주며 손님맞이를 했다. 허나 공형진은 써니의 과한 애교에 발끈하며 결국 멱살을 잡았다. 그는 이것이야 말로 멱살을 부르는 애교”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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