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속옷 폭탄 적발 후 두 번째 예멘 공습
입력 2012-05-11 17:25 
미국은 알 카에다 예멘지부의 '속옷 폭탄' 테러를 적발한 이후 두 번째로 예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미 정부는 이번 공습으로 7명의 알카에다 요원을 살해했다고 밝혔으나 알카에다 고위 간부가 숨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일 있었던 무인 폭격기의 폭격을 포함해 예멘에서 모두 15명의 알카에다 요원을 살해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이뤄진 공격과 맞먹는 성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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