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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김태우, 김현주 시한부 판정 사실에 ‘충격’
입력 2012-05-05 22: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김태우가 김현주의 건강상태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정도(김태우 분)는 채린(유인영 분)에게 영주가 웨딩쇼 이후 휴직계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의아해했다.
앞서 영주는 커피숍에서 정도에게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아서 너하고 있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말 한 바 있지만, 정도는 이를 흘려듣고 별 의심을 하지 못했다.
평소 일이 전부였던 영주가 회사에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은 정도는 영주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이상함을 느낀다.

정도는 직접 제하(김정훈 분)의 병원을 찾아가 영주 시한부냐”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묻고, 제하는 담당의사에게 직접 물어봐라”며 자리를 피한다.
정도는 영주의 주치의인 수인(공현주 분)을 찾아가 영주의 상태를 물었고, 이에 수인은 양육이요? 현재 본인이 생존 할 수 있는지 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영주의 심각한 상태를 전한다. 이에 정도는 무슨 연유에서인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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