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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女…이 여자 맞아?
입력 2012-05-05 13:37  | 수정 2012-05-05 13:46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은 누구~?"
영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Tulisa Contostavlos)가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올랐다.
영국 남성지 'FHM(For Him Magazine)'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영국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가 지난해 1위를 차지한 로지 허팅턴 휘틀리를 제치고 올해 1위에 등극했다. 한편 그녀는 최근 '비디오 테이프 유출'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곤혹을 겪은 바 있다.
2위에는 영국 출신 가수이자 배우 셰릴 콜, 3위는 팝 가수 리한나가 차지했다.
영화 '트랜스포머3'로 스타덤에 올랐던 로지 허팅턴 휘틀리는 올해 18위에 그쳤다.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알려진 메간 폭스는 7위에 올랐으며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는 41위를 기록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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