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맑고 화창한 어린이날…낮 서울 24도
입력 2012-05-05 09:56  | 수정 2012-05-05 09:57
【앵커멘트】어린이날, 특별한 계획 세우셨나요? 주말 동안 5월 이맘 때 기온을 되찾으면서 맑고 포근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과천 서울랜드에 MB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조노을 캐스터!

【캐스터】네, 저는 지금 과천 서울 대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멘트】벌써부터 활기차보이는데요,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캐스터】파란 하늘이 보이시나요? 햇살도 점차 따뜻하게 비치고 있고요. 바람도 무척 따스합니다. 이 곳 과천 서울대공원에도 벌써부터 화창한 날씨를 즐기기 위해 아침인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신데요. 놀이 기구와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하는 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습니다.

<3> 이번 주말 동안에는 이처럼 무르익은 봄 날씨를 만끽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4도, 대구 30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은 편이지만, 평년 이맘 때 수준의 기온이라 활동하기에는 안성맞춤이겠습니다.

<기상도> 오늘 전국 맑겠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과 남부내륙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고>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보시면 서울 24도, 대전 26도,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주간> 일요일인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네, 맑고 따뜻한 날씨 속에서 오늘은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들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천 서울 대공원에서 조노을이었습니다.

(조노을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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