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킹 하지원, 이승기 핸드메이드 화장품 세트에 ‘감동’
입력 2012-04-26 23:01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26일 방송된 MBC ‘더킹투하츠에서 항아(하지원 분)가 재하(이승기 분)의 정성에 감동했다.
이날 항아는 재하가 북한을 방문하며 보낸 화장품 선물꾸러미 속에서 재하의 핸드메이드 선물을 발견한다.
앞서 유산 후 재하에게 실망감과 서운함을 느낀 항아는 그의 북한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하가 직접 만든 화장품을 발견하고 작은 감동을 받은 것.
재하가 직접 만든 화장품에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씨가 적혀있었다. 항아는 제멋대로 성격인 국왕 재하의 노력과 진심을 느낀다.
재하의 진심을 확인한 항아는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그에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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