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3회 JIFF, 유소영·이인혜·조하랑 노출 패션 ‘눈길’
입력 2012-04-26 20:07 

26일 축제를 시작한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도 스타들의 옷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6일 전라북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강수연, 김기방, 김무열, 남궁민, 이인혜, 유소영, 조달환, 조하랑 등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유소영과 조하랑, 이인혜는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소영은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새빨간 드레스, 이인혜는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검정색 드레스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조하랑은 순백의 드레스지만 등이 훤히 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과 김기방, 남궁민 등 남재 배우들로 깔끔한 턱시도 패션을 선보여 소녀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5월4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42개국 184편을 소개한다.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시스터가 개막작, 허안화 감독의 ‘심플 라이프가 폐막작이다. 5월4일까지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주(전북)=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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