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울산고래축제가 오늘(2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중앙방송, 이상록 기자가 축제 현장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태화강 둔치에 선사인들이 나타납니다.
괴성을 지르며 태화강에 출현한 고래를 쫓기 시작합니다.
선사인들이 창을 마구 던지자 달아나던 고래가 결국 붙잡힙니다.
▶ 스탠딩 : 이상록 / JCN 기자
-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단장한 2012 울산고래축제가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선사인들의 고래잡이 재연행사 등 잇따라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에 시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화창하고 사람도 많고 고래축제 하는데 나오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참 좋아요.
▶ 인터뷰 : 유진 / 싱가포르 관광객
- "이 축제에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처음 보는 것들이어서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올해 축제에는 관광객들이 한 곳에서 건배를 하며 화합을 다지는 '술고래 광장'과 수상 멀티미디어 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설립된 고래문화재단은 이번 고래축제를 다양한 체험행사가 포함된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최낙은 / 고래문화재단 상임이사
- "올해 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체험행사들을 마련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많이 참여해서 즐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JCN뉴스 이상록입니다.
울산고래축제가 오늘(2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중앙방송, 이상록 기자가 축제 현장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태화강 둔치에 선사인들이 나타납니다.
괴성을 지르며 태화강에 출현한 고래를 쫓기 시작합니다.
선사인들이 창을 마구 던지자 달아나던 고래가 결국 붙잡힙니다.
▶ 스탠딩 : 이상록 / JCN 기자
-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단장한 2012 울산고래축제가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선사인들의 고래잡이 재연행사 등 잇따라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에 시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화창하고 사람도 많고 고래축제 하는데 나오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참 좋아요.
▶ 인터뷰 : 유진 / 싱가포르 관광객
- "이 축제에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처음 보는 것들이어서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올해 축제에는 관광객들이 한 곳에서 건배를 하며 화합을 다지는 '술고래 광장'과 수상 멀티미디어 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설립된 고래문화재단은 이번 고래축제를 다양한 체험행사가 포함된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최낙은 / 고래문화재단 상임이사
- "올해 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체험행사들을 마련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많이 참여해서 즐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JCN뉴스 이상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