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80% 이상이 모국에 대해 경제적으로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BBC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22개 나라를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체감하는 경제적 불공정성이 조사 대상 평균보다 20%포인트 높았고 조사대상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불공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스페인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프랑스와 한국, 칠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영국 BBC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22개 나라를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체감하는 경제적 불공정성이 조사 대상 평균보다 20%포인트 높았고 조사대상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불공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스페인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프랑스와 한국, 칠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