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각 증권사가 증권 유관기관에 내는 수수료를 다음 달 첫 개장일인 2일부터 20%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수료는 전체 거래 수수료에서 4~5%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별 투자자의 수수료 감소폭은 0.8%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1천만 원을 투자할 경우 수수료는 1만50원에서 9천9백66원으로 84원 줄어듭니다.
한편, 시장과열을 막기 위해 옵션과 ELW, 야간 선물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이 수수료는 전체 거래 수수료에서 4~5%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별 투자자의 수수료 감소폭은 0.8%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1천만 원을 투자할 경우 수수료는 1만50원에서 9천9백66원으로 84원 줄어듭니다.
한편, 시장과열을 막기 위해 옵션과 ELW, 야간 선물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