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행성 게임 집중단속 1천600명 구속
입력 2006-08-23 10:12  | 수정 2006-08-23 11:30
불법 사행성 게임을 집중단속 중인 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1만1천여건의 불법사례를 적발해 1천632명을 구속하는 등 4만여 명을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불법 영업에 쓰인 PC 16만여 대와 게임기 4천여 대를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불법으로 도박장을 차리고, 경품취급 기준을 어기거나, 게임기를 불법으로 개·변조해 영업을 해오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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