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키나와 미 해병대 9천 명 해외 이전
입력 2012-04-26 10:19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1만 9천 명 가운데 9천 명이 해외로 이전합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미·일 양국은 최근까지 진행된 주일 미군 재편 계획 수정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전 대상 해병대 9천 명 가운데 약 5천 명은 괌으로 이전하고, 나머지는 하와이와 호주 등에 분산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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