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잘 나가는 유준상, 전 직원에 보너스 지급 '훈훈'
입력 2012-04-24 15:25 

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준상은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직원 전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보너스를 지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준상씨가 10년 가까이 소속사와 동고동락했다. 이렇게 깜짝 선물을 마련해줘 저희로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홍사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로 제56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유준상은 지난 2010년 영화 '하하하', 2011년 영화 '북촌방향'으로 이미 두 차례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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